정보화시대 젊은 후손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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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 28건 조회 64,734회 작성일 10-03-30 17:32본문
지금 세계는 급변하고 있다. 컴퓨터와 통신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또한 인터넷의 발달로 세계의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우리의 눈앞에 나타난다. 교육, 법률자문, 의료서비스, 과학, 게임, 동호회활동, 쇼핑, 기업홍보 등 모든 정보가 인터넷을 통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또한 인터넷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집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고 빠르게 받아보는 그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따라서 기업체, 관공서, 학교, 단체, 병원 어디 할 곳 없이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기업체와 단체를 홍보하고 관련정보를 제공한다. 이제는 사업을 하든지 어떤 단체를 운영하든지 홈페이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시대이다. 종친회도 마찬가지이다. 이미 여러 종친회에서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 중인 곳도 있고 계획 중인 종친회도 있다. 한발 앞선 종친회에서는 족보까지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도록 인터넷족보를 구축한 종친회도 있다. 요즘 젊은 후손들은 인터넷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한다. 따라서 종친회에서도 시대에 부응하고 후손들을 위하여 종친회 홈페이지를 만들어 선조님의 훌륭한 업적과 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해 주어야 할 것이며 또한 인터넷족보를 통하여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자녀들에게 가문의 후손으로 일체감과 자긍심을 갖도록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인터넷족보란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를 통하여 종친회 홈페이지에 구축된 인터넷족보에서 자기 이름 입력 즉시 족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한 최첨단(尖端) 족보를 일컫는다. 보책(譜冊)은 20~30년 단위로 발간하나 인터넷족보는 인터넷족보 구축(構築) 후에도 출생, 사망, 행적변경(行跡變更) 등에 따른 수단(收單)을 365일 연중(年中)계속하여 접수받아 주기적으로 홈페이지에 새로운 족보를 구축(構築)해주는 것을 말한다.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종친회(宗親會)에서 홈페이지와 전자(CD-ROM)족보, 인터넷족보를 만든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그러나 컴퓨터와 통신 기술이 비약적(飛躍的)으로 발달하여 이제는 인터넷이 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는 그런 사회가 되었다. 이미 여러 종회(宗會)에서 이러한 시대적 부응(副應)에 따라 종친회 홈페이지를 만들어 한자와 족보를 잘 모르는 후손들에게 선조님의 훌륭한 업적과 문화유산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제공(提供)하고 있으며 또한 인터넷족보까지도 종친회 홈페이지에 구축(構築)해놓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자기의 족보를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터넷족보를 구축(構築)한다고 하여 보책(譜冊)이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젊은 후손들은 한자와 족보(族譜) 보는 방법을 잘 모른다. 그러다보니 종친회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 하지도 않고 족보에 대하여 큰 관심도 없다. 그렇다고 하여 젊은 후손들을 탓할 수는 없는 것이다. 젊은 후손들은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하여 많은 정보와 지식을 습득한다. 따라서 후손들이 쉽고, 빠르고, 흥미롭게 선조님의 훌륭한 업적과 혈통(血統)이 수록된 족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전통 문화와 선조님의 훌륭한 업적을 계승하고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종친회 홈페이지와 인터넷족보를 구축(構築)해 주어야 할 것이다. 종친회 홈페이지와 인터넷족보 구축사업(構築事業)은 그 어떤 종중 사업보다 우선 사업으로 해야 할 아주 중요한 사업이라 하겠다. 족보도 진화한다. 즉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책을 만드는 문중은 점점감소하며 전자(e-book)족보 또는 인터넷족보를 만드는 문중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세계의 모든 정보가 인터넷이란 사이버 공간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시기에 인터넷족보는 글로벌 시대에 가장 적합한 족보라 할 수 있다. 족보는 종친화목과 조상숭배, 후손들 뿌리교육과 효(孝) 교육에 커다란 기여를 한다. 또한 호주제의 폐지로 따르게 될 부작용으로 이혼 가정의 자녀가 따로 헤어져 다른 성으로 살았다가 장성 후 근친혼의 관계가 되는 것도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 므로 이에 대한 예방적 차원에서 자기의 뿌리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족보는 인터넷족보 밖에 없다. 인터넷족보는 ①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에서 이름입력 즉시 자기의 족보를 찾아 열람할 수 있고, ② 실시간으로 자기의 직계를 볼 수 있으며 ③ 일가 간에 촌수 계산이 되며 ④ 영정, 가족사진, 묘소 등 다양한 사진을 족보와 함께 열람할 수 있으며, ⑤ 관직, 관청, 옛 지명을 족보 열람 시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⑥ 派별ㆍ世별 인구통계, 배우자통계, 이름통계 등의 다양한 자료와 검색 기능이 있어 한자와 족보를 잘 모르는 후손들도 흥미롭게 선조님의 훌륭한 업적과 족보를 열람할 수 있다. 족보는 한 가문의 혈통과 선조님의 훌륭한 업적이 수록된 아주 소중한 책이다. 우리 선조님은 목숨을 바쳐가면서 족보를 지켜왔다. 또한 전 세계에서 우리만이 갖고 있는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따라서 우리 후손들이 족보라는 훌륭한 전통문화를 이어가도록 정보화 시대에 가장 적합한 인터넷족보를 통하여 계승 발전해 나아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자. 글ㆍ뿌리정보미디어 대표 한상억 |
댓글목록
김택연님의 댓글
김택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김대규님의 댓글

인터넷 족보는 반드시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 책을 넘기는 세대가 아니라면 후손을 위해서 인터넷 족보를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김태만님의 댓글
김태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신사님의 댓글

참으로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시조부터 어느 정도만 문종에서 해주시고, 이후부터는 직접 회원들이 등록 및 수정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시면 최대한 빠르게 정확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인터넷 족보가 탄생되리라 사료됩니다.
우리 모두 참여 합시다.
민희아빠님의 댓글

아이에게 성씨에 대해 숙제를 해주다가 문들 생각이 나서 인터넷으로 김녕김씨로 검색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입절차시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가입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신사
님 말씀처럼 직접회원들이 등록 및 수정을 할수있도록 하려면
족보에 등록된 분들과 회원분들과 검증하는 사전절차가 필요할듯 싶네요
그렇지 않다면 정확한 인터넷 족보를 만들수 없습니다.
이곳 회원가입시 어떤 인증절차도 없었기에..
족보에 등록된 사람과 회원과의 인증절차는 필요합니다.
인증이 된 회원만 족보를 수정가능하겠지요.
인터넷 족보가 만들어지려면.. 본문에 나와있듯이
"출생, 사망, 행적변경(行跡變更) 등에 따른 수단(收單)을 365일 연중(年中)계속하여 접수받아 주기적으로 홈페이지에 새로운 족보를 구축(構築)해주는 "
이또한 수시로 발생될꺼라 예상되는데.. 담당자 분들이 필요할것 같네요.
이런것들을 다 고민하고 계시는건지 궁금하네요.
김진태님의 댓글
김진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금령김씨님의 댓글

반드시해야되요
김진혁님의 댓글

많은 어려운 절차들이 있겠지만.. 언젠가는 되어야 할 것이 아닌가 싶네요.....정보화 족보~~^^
임원등 집행위원들을 신선하고 젊고 패기있는 분들을 뽑아서 진행을 해야 하지 않을가 싶네요..
세대를 아우르는 일이라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변화와 혁신이 없다면 발전도 없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GoM0129`님의 댓글

저도 원합니다...ㅋ
sutrakim님의 댓글

저도 정말 바라던 바입니다. 부모님께서 족보에 대한 내용을 잘 모르시고,
작은아버지께서 김녕김씨 충의공파라는 얘기만 듣고 가입하였습니다.
저의 정확한 족보를 알 수 있을까요?... 김병관(byeongkwankim@gmail.com)연락부탁드립니다.
대진님의 댓글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어느덧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김녕김씨라는 말에 가입하게 되었어요
족보를 보게되면 거기에 작성 한 그시기에 이름만 있을뿐 정확하게는 안나와있다는게 아쉬웠어요
그리고 족보를 찾는데 엄청난 시간이 ㄷㄷ
선대님부터 찾아서 나가거나 몇대 자손에서 찾아나가거나 해야하는게 사전보다 더 어려웠어요
두께는엄청 두꺼운데 꼭 봐야할건 3장 정도인데 말이죠
그리고 인터넷 족보가 생기면 어차피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거나 이름을 찾잖아요
예를들어 몇대자손에 김대진 검색하면 초대 부터 주루루룩 나왔으면 하네요
거기다 많이는 아니더라도 검색에 팔촌까지만이라도요
또 상세하게 찾으면 네이버에 인물검색처럼 인물사진에 경력및 직업 나왔으면 좋겠어요
조상님의 얼굴도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인생에서 족보및 자신이 누군지 알고 싶고 누구의 조상인지 알고 싶어 합니다 결국 이싸이트에
김녕김씨분들이 1번 이상은꼭 찾아 들어 가본다는 얘기죠
그얘기는 이싸이트를 더많은 정보화를 만드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인터넷 족보 찬성이에요
그냥 희망사항 이에요 ^^
나홀로토목님의 댓글

저도 찬성입니다
뿌리를 알아야 바르게 자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진영님의 댓글

이전에 족보가 올려져 있어 자신의 위치를 찾기가 쉬웠는데 그 사이트가 보이지 않아 아쉽습니다
이름석자 올려져 있고 별 문제는 없을것 같은데 개인 신상정보 보호 뭐라 하니 할말은 없지만
안타까울 뿐입니다
핀사랑님의 댓글

저도 반드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단 아무나 등록해서는 인된다고 사료됩니다.
등록관계는 어떠한 경로가되든 체계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데로 쉽고도 어려운 문재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의견을 종합 분석해서라도 꼭 성사되어으면 합니다.
짱이야님의 댓글

저도 찬성합니다.
후대를 위해서라도 빨리 추진 해야합니다.
애오라지님의 댓글
애오라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김근규님의 댓글
김근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김재일님의 댓글

안녕 하십니까?
오늘 회원 가입을 했습니다.
70년대 후반아버님 따라 노량진 사육신제례에 참석한
기억이 나서 종친회를 찿게되었습니다.
학렬은 백촌 할아버지의 17대손이고
경순왕의 33대 손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김금주님의 댓글

사육신제례 저도 참가하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27대손입니다.
다수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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